[서울시정일보] 광양제철소 금호동 주택단지에 봄꽃이 만개했다. 4월이 되면 광양제철소 주택단지 곳곳에는 빨갛게 물든 영산홍과 분홍빛 철쭉이 활짝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광양제철소 인근의 그린랜드와 무궁화동산, 조각공원은 영산홍·철쭉·꽃잔디 등 봄꽃과 쉼터가 잘 어우러져 금호동 주민들이 자주 찾는 ‘우리동네 가까운 명소’이다. 주택단지 내 보행로 역시 철쭉 꽃길이 늘어서 있어 발길이 닫는 곳 마다 눈을 즐겁게 한다.포스코 금당 어린이집 원생들도 맑은 날씨에 봄나들이 산책을 나왔다. 따뜻한
서울시정일보] 포스코가 기업시민 6대 대표사업 중 하나인 ‘저출산 해법 롤모델 제시’ 일환으로 일과 가정 양립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산 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을 건립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당초 3월 개원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긴급보육만 운영하다, 포항,광양 각 지자체별 개원지침에 따라 지난 6월부터 정상개원을 하게 됐다.포스코는 포항, 광양 주택단지 내 포스코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2개소를 각각 운영해왔으나,‘더불어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19일(수) 다미르 쿠센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 일행이 광양시청을 방문해 광양시장을 면담하고 광양시와 크로아티아 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다미르 쿠센 대사는 광양시의 수려한 자연환경 및 제철, 항만 등 산업의 발전된 모습에 감탄했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항만, 관광, 예술 등 분야에서 광양시와 크로아티아 자치단체 간의 교류가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이날 크로아티아 대사는 광양시장 예방(禮訪)에 이어 포스코 광양제철소 주택단지와 성불사 등 주거&